Details, Fiction and 타임핀



↑ 한국어 더빙에서의 이름은 ‘파이 던지는 로봇’의 줄임말인 ‘파던 로봇’이다.

반대로 생명을 걷어가기만 했던 사신/죽음은 처음으로 품어야할 생명이 생겼다는 점에서 부성애를 가지게된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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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핀이 버블검 공주를 좋아한다는 암시가 종종 있었지만 정작 버블검은 핀을 친구라기보다 귀여운 남동생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사족으로 이 캐릭터의 이름이 발음 때문인지 '마쟈라는 표기가 가끔 보이는데 한국어 특성상 쟈와,자는 발음이 같다. 마자가 원칙상 옳다

이후 베티는 정신을 다잡고 골브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소원을 빌었지만 굉음만 일어날 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골브의 힘은 원소의 정령이 촉매 혜성을 막기 위해 제작한 마법의 왕관보다도 더 강한 힘을 지녔기 때문이였고, 결국 베티는 사이먼이라도 지키기 위해 왕관에게 '사이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힘을 원한다'는 소원을 빌었고, 그 후 어마어마한 굉음과 에너지가 발생하며 괴수들과 우랜드를 뒤덮었던 먹구름도 모두 사라지게 되는데...

공주들은 힘을 받아들이는 대신 너무 강력하게 영향을 미쳐 이젠 공주들은 자기 자신이 아닌 뭔가 괴물스러운 것만 남았다고 한다. 원소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파티와 새우 뷔페를 준비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명량했던 각성 전과 달리 아주 차갑고 냉담해졌다.

이렇게 어드벤쳐타임에 등장하는 핀이 사용한 검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워낙 떡밥이 많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하다보니 포스팅을 쓰는데도 또 재미가 남다르네요. 요즘엔 또 어드벤쳐피규어 까지 눈에 들어와서 큰일입니다 ㅠㅠ  

떠나는 둘을 보며 버블검이 눈물을 흘리며 "잘 가요, 내 사랑."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마법 때문에 사랑에 빠진 건지 맨 처음 만남부터 좋아했는지 나오진 않았지만 전자가 확실한 것 같다.

[어드벤쳐타임] 어드벤쳐타임 핀 무기 리스트 (스칼렛, 뿌리검, 악마의피검, 풀의 검, 핀소드)

결국 마지막 희망이였던 왕관의 힘으로도 골브를 소멸시키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베티는 자신과 골브가 융합한 형태로서 자신이 골브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우랜드를 떠나게 된다.

영혼을 먹을수록 점점 몸이 커지면서 세지는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핀이 프라이 송을 틀어놓고 둘이 대화하는 틈을 노려 영혼들을 해방시키고 나이토스피어로 돌려보냈다. 그리고 도중에 마셸린이 기타 뺏으려고 달려드는데, 가지고 논다. 가문 대대로 전해지는 '나이토스피어의 목걸이'를 가지고 있는데 이 목걸이를 착용하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광폭한 악마왕으로 변해버린다.

둘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각각 지구의 생명체들, 리치가 신격 존재로 섬기고 있다는 것과 범우주급 초월적 존재라는 공통점도 있다. 물론 골브의 전투력은 타임핀 글럽을 초월하고도 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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